인천 촌놈 오늘 강남 갔다가 충격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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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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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사는데 업무차 강남 갔다가 일 끝내고
서울에서 김영모 과자점 유명하다길래 들러서 빵 고르는데,
유치원생 수준 어린 여자애랑 여자애 엄마 빵집들어오더니
빵 고르는데 서로 영어로 얘기함.
그리고 유치원생 여자애한테 영어로 계산시키게 하더라.
김영모 과자점 알바생은 이런게 일상인듯 아무렇지 않게 한국어로 대응해주고
유치원생 꼬마애는 끝까지 영어씀...ㄷㄷ
강남 학구열 미친듯;;
나도 나름 성대 졸업했는데 나보다 발음 좋길래 우울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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