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조종사의 비율이 가장 높은 전투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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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군의 A-10 공격기

정확히는 공중전을 위한 전투기라기 보단 저고도 지상공격에 특화된 아음속 공격기임

상당한 내구성과 적절한 공대지 공격력으로 탱크 킬러라는 별명으로도 불림

다른 초음속 전투기들과는 다른 독특한 외형과 여타 전투기들의 바람을 가르는 굉음같은 엔진음에 비해 은근히 조용하면서도 휘파람 소리를 연상케하는 특유의 엔진음이 특징인데 이로 인해 밀덕들에게 컬트적인 인기가 있지만 적 지상병력들에겐 엄청난 공포를 선사하는 악명높은 기종이기도함

(적 지상군 입장에선 주로 고고도 공중전에 특화된 F22, F35 같은 고오급 초음속 전투기 보다 특유의 엔진음을 내며 멀리서부터 천천히 날아와서 게틀링건으로 기갑병력과 보병을 쓸어버리는 A-10이 더 무서울 수 밖에 없음)

(나무위키에서 발췌) 

의외로? 여성 조종사들이 가장 많이 조종하는 전투기(는 아니고 공격기)이기도 한데 공중전 맞다이를 하지 않으니 고강도 기동을 하지 않고 뛰어난 내구성으로 인한 높은 생존률로 인해 연약하고 여리여리한 여성 조종사들도 부담없이 조종할 수 있어서 선호한다고함

미 공군에서는 조종사와 정비사 모두 여성들로만 구성한 부대 또한 운영 중이라고함

여성들로만 구성된 전투비행대대에서 운용 중인 레이돔에 귀여운 토끼 랩핑을 한 A-10 공격기의 모습

여성 조종사가 조종하는 A-10의 게틀링건 세례를 맞고 운 좋게 살아남은 전직 IS 대원의 증언에 따르면 여자가 쏜 게틀링건이라 맞아도 덜 아팠고함(참고로 한국산 포터를 마개조한 방탄 트럭에 타고 있었는데 게틀링건 공격을 받고 차량이 전소됐지만 당시 운전병이었던 위 대원은 극적으로 생존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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